언론보도

보이는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리니지’

작성자 : 관리자 (IP: *.231.115.253)    작성일 : 2017-06-01 13:51   읽음 : 374

데이터의 흐름을 본다


데이터 거버넌스는 기업 IT시스템 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 및 프로세스를 뜻한다. 기업이 보유하고 활용하는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 역시 늘어나기 마련이므로, 빅데이터라는 화두를 거쳐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현 시점에서 데이터 거버넌스는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데이터 리니지(Data Lineage, 데이터 계보)’가 최근 들어 주목받기 시작한 것 또한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다. 기업의 업무가 복잡해지고 시스템 간 연계가 늘어나면서, 현재 쓰이는 데이터가 어떻게 생성됐고,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등의 계보를 관리해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가 확대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DW(데이터웨어하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프로세스에서 데이터의 정합성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그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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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벤더들의 금융 분야 향한 공성전

  



▲ 엔코아 ‘DF#’ 데이터 흐름 분석 구성도 

 

국내 데이터 거버넌스 전문기업들은 데이터 계보 관리 솔루션의 수요처로 금융 분야를 첫손에 꼽고 있다. 일반적으로 DW 활용이 활성화돼있으며, 비즈니스 특성상 데이터의 투명한 관리와 함께 즉각적으로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IFRS(국제회계기준) 등에 대응하면서, 현황 파악에서 나아가 장차적인 분석에도 데이터 계보 관리를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금융 분야 외에도 CRM(고객관계관리)을 활용하고 있는 유통 분야나 제조 분야 등 원천데이터를 다양하게 가공해 분석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라면 데이터 계보 관리에 대한 수요가 존재할 수 있다. 다양한 분석 목적에 따라 기업 내외의 원천데이터 입수단계부터 이를 기반으로 리포트를 생성하기까지 해당 데이터가 거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분석의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데이터 오류와 부적합한 이동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기업 IT시스템의 안정적인 관리뿐 아니라, 데이터 활용에 대한 부서 간 업무 협조에도 시각화된 데이터 계보가 유용할 수 있다. 해외의 경우 공공분야에서 민감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데이터 계보 관리 기능이 쓰인 사례도 존재한다. 나아가 데이터 중복과 의존성(dependency) 파악에 응용한다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가 구축된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전문 컨설팅 역량 녹인 엔코아 ‘DF#’”
   
 최근 들어 국내 시장에서 데이터 리니지가 회자되는 이유는 빅데이터나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IT트렌드에서 찾을 수 있다. 기업들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데이터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관련 문제도 함께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엔코아의 데이터 리니지 솔루션 ‘DF#’의 경우 지난해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기존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기능을 추가 개발, 이후 그간 쌓아온 컨설팅 노하우도 녹여 별도 솔루션으로 출시하게 됐다.

데이터 리니지 솔루션의 주요 수요처는 금융권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에서도 이 분야에서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금융업계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가 요구되는 분야라면 어디든 도입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존 데이터 모델링 및 메타데이터 관리 관련 시장의 수요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엔코아 ‘DF#’은 데이터 리니지의 애즈-이즈(as-is)를 넘어 투-비(to-be)까지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거버넌스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정철원 엔코아 R&D센터 이사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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