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찾아서...한전 채용 담당이 미국에 간 까닭은?

작성자 : 관리자 (IP: *.126.217.236)    작성일 : 2017-10-24 19:26   읽음 : 76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재전쟁이 시작됐다.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일하고 싶은 기업, 그들에게 매력적 회사로 탈바꿈해야 한다.” 

 

이정호 한국전력공사 차장(인재채용 기획담당)은 20일 서울 서초 엔코아 타워에서 열린  

'공감 이공 토크 20'에서 데이터과학자 구인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미국에서 스탠퍼드대, 뉴욕대, MIT 등 주요 대학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 27명을 만났다.  

200명을 사전 접촉, 만남 의사를 밝힌 이가 27명이었다. 이 가운데 최종 한전 입사 지원을 결정한 이는 2∼3명이다.  

한전 공채 평균 경쟁률이 300대1 이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역으로 1대 100이다. 100명을 접촉해야 한 명 정도 지원하는 수준이다. 

 

최근 국내 대기업 최대 고민 가운데 하나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확보다. 데이터는 기업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동력이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한전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재 영입을 위해 조직 내·외부 변화를 시작한다.

 

이 차장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기업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성장 가능 기획(85%)' 답변이 가장 많았다”면서  

“고용안정성보다 기업 성장 가능성을 느끼도록 조직문화를 바꾸고 인프라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드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조직 마다 데이터를 관리하는 인력을 확보하도록  

정보기술(IT) 관련 채용도 늘릴 계획”이라면서 “내부 인재 양성과 외부 전문가 영입 투 트랙으로 인재 확보 방안을 보강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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